노트북을 사놓고도 활용을 못 하고 있다면? 갤럭시북 13인치 초간단 완전 정복 가이드
노트북을 새로 장만하거나 오랫동안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13인치 노트북을 다시 꺼냈지만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막막했던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. 기계 다루는 일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지거나 복잡한 설정 화면만 보면 머리가 아파오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쉽고 빠르게 갤럭시북 13인치를 내 몸처럼 다루는 방법을 준비했다. 초보자도 단 10분 만에 따라 할 수 있도록 핵심만 알차게 정리했으니 지금 바로 화면을 켜고 하나씩 적용해 보자.
1단계: 첫 전원 켜기와 기본 설정 마법사 따라하기
노트북을 처음 박스에서 꺼냈을 때 마주하는 초기 설정 화면은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. 하지만 안내되는 문구에 맞춰 가볍게 클릭 몇 번만 진행하면 금방 끝난다.
- 박스에서 기기를 꺼낸 뒤 오른쪽 또는 왼쪽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꾹 누른다.
- 화면에 삼성 로고가 나타나면 손을 떼고 잠시 기다린다.
- 언어 선택 화면에서 한국어가 맞는지 확인하고 다음 버튼을 누른다.
- 사용 중인 와이파이 공유기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해 인터넷에 연결한다.
-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계정으로 로그인한다.
- 계정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새로 만들거나 오프라인 계정으로 임시 진행할 수 있다.
- 윈도우 사용권 계약에 동의를 누르고 사용자 이름을 지정하면 기본 설정이 완료된다.
2단계: 화면이 너무 작거나 크다면? 디스플레이와 글꼴 크기 조절
13인치 화면은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한 화면에 너무 많은 정보가 담기거나 글씨가 작아 눈이 피로할 수 있다.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시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.
- 바탕화면 빈 곳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누른다.
- 배율 및 레이아웃 항목에서 현재 설정된 퍼센트 수치를 확인한다.
- 눈이 아프다면 기존 설정보다 한 단계 높은 퍼센트로 변경하여 글자를 키운다.
- 해상도 항목은 기기가 지원하는 권장 해상도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.
- 디스플레이 방향은 가로 모드로 유지하되 필요에 따라 세로 모드로 바꿀 수도 있다.
- 야간 조명 기능을 켜두면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차단되어 눈의 피로를 크게 줄일 수 있다.
3단계: 터치패드와 키보드 단축키로 마우스 없이 전문가처럼 쓰기
외부에 나갈 때 마우스를 깜빡하고 챙기지 못했더라도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다. 13인치 갤럭시북의 넓은 터치패드와 몇 가지 단축키만 알면 마우스 없이도 날렵하게 작업할 수 있다.
- 두 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위아래로 쓸어내리면 웹서핑 중 페이지가 부드럽게 스크롤된다.
- 세 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위로 쓸어올리면 현재 실행중인 모든 창이 한눈에 모여 나타난다.
- 세 손가락으로 아래로 쓸어내리면 곧바로 깨끗한 바탕화면이 보인다.
- 네 손가락으로 좌우로 가볍게 쓸어넘기면 실행 중인 여러 개의 프로그램 창 사이를 빠르게 이동한다.
- 키보드 왼쪽 아래의 윈도우 키와 D를 동시에 누르면 모든 창이 순식간에 최소화된다.
- 윈도우 키와 E를 누르면 파일 탐색기가 곧바로 실행되어 문서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.
- 윈도우 키와 . (마침표)를 누르면 이모지 창이 열려 특수문자를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.
4단계: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하는 충전 및 전원 관리 비법
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들고 다니며 쓸 수 있다는 점이지만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면 무용지물이다.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한 간단한 설정 습관을 길러보자.
- 작업표시줄 오른쪽 아래에 있는 배터리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한다.
- 전원 모드를 최성능 대신 균형 조정 또는 가장 높은 전원 효율성으로 변경한다.
- 화면 밝기는 실내에 있을 때 50퍼센트 이하로 낮춰 유지한다.
- 삼성 전용 프로그램인 Samsung Settings를 실행한다.
- 기기 관리 또는 배터리 메뉴로 들어가서 배터리 보호 기능을 활성화한다.
- 배터리 보호 기능을 켜두면 완충 상태로 오래 방치되어 생기는 배터리 수명 저하를 막아준다.
- 사용하지 않는 블루투스나 백그라운드 앱 연결은 수시로 꺼두는 것이 좋다.
5단계: 스마트폰과 자유자재로 파일 주고받는 연동 설정
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노트북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. 케이블을 꽂지 않아도 사진과 문서를 순식간에 옮기는 방법이다.
- 갤럭시북과 스마트폰에 각각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을 완료한다.
- 노트북 검색창에 Samsung Notes를 입력해 실행하고 동기화 설정을 켠다.
- 스마트폰에서 작성하던 메모나 일정을 노트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.
- Quick Share 기능을 켜두면 스마트폰에 있는 대용량 사진이나 동영상을 와이파이로 즉시 보낼 수 있다.
- 스마트폰 연결 기능을 설정해 두면 노트북 화면에서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까지 보낼 수 있다.
- 태블릿을 가지고 있다면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통해 13인치 화면의 확장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.
6단계: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불필요한 파일 정리로 속도 유지하기
오랫동안 버벅임 없이 쾌적한 속도를 유지하려면 주기적인 관리와 최적화 작업이 필수적이다.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 기본 기능만으로 충분하다.
- 설정 메뉴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항목으로 들어가 최신 보안 패치를 주기적으로 설치한다.
- 삼성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해 그래픽카드나 오디오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한다.
- 시작 프로그램 관리에서 컴퓨터가 켜질 때 저절로 실행되는 쓸데없는 앱들의 연결을 해제한다.
- 디스크 정리 기능을 활용해 지난 임시 파일이나 다운로드 폴더의 찌꺼기 파일을 주기적으로 삭제한다.
- 백신 프로그램을 구동해 주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여 악성코드를 사전에 차단한다.
- 바탕화면은 되도록 깨끗하게 비워두고 중요한 자료는 문서 폴더나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습관을 들인다.